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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3.21일부터 4.3일까지 사적모임 최대인원이 기존 6인에서 8명으로 조정되고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을 오후 23시까지로 제한하는 변경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실시됩니다. 정부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른 코로나19 유행이 아직 정점을 지나지 않았다고 판단해 거리두기 조정을 최소화로,사적모임 인원만 기존보다 2명 늘리고, 영업시간 제한은 오후 11시를 그대로 둔 것이라고 하네요. 이번 조치는 전국 공통 적용되고 백신 접종 여부도 따지지 않고 동거가족이거나 아동·노인 등 돌봄이 필요한 사람이 포함됐다면 8명 이상 모일 수 있습니다. 오후 11시까지만 영업해야 하는 시설 ▶ 유흥시설, 식당·카페, 노래(코인)연습장, 목욕장업, 실내체육시설, PC방, 멀티방·오락실, 파티룸, 카지노, 마사지업소..
지금까지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해외 입국자는 모두 7일간 자가격리를 했었는데, 오는 21일부터 국내외에서 코로나 백신 접종 완료하고 접종이력을 등록한 해외 입국자들은 자가격리 의무 면제가 된다고 해요! 그래서 변경사항 정리해보았습니다. 3월 10일 부터 : 해외 입국자 PCR 검사 간소화 기존에는 첫날 PCR 검사와 자가격리 해제 전 PCR로 총 2번 검사를 진행해왔는데, 3월 10일 부터 입국 첫날에만 PCR 검사를 한다고 해요. 대신 모든 해외 입국자는 출발일 0시 기준으로 48시간 내 해외에서 PCR 음성 결과서를 반드시 제출해야 합니다. 첫날 PCR 검사받은 해외입국자는 6-7일 차에 신속 항원검사(RAT)로 대체되어 간소화됩니다. 3월 21일부터 : 접종 완료 해외 입국자 7일 격리 면제 중대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