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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TV에서 25일 공개된 오리지널 드라마 파친코가 여러 해외 평론 사이트에서 좋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파친코는 재미교포 이민진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파친코'로 4대에 걸쳐 재일조선인(자이니치) 가족 이야기를 그린 내용이에요. 1천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됐으며 제작자가 이야기하길, 여러 스트리밍 서비스랑 이야기 나누었는데 다들 작품 콘셉트에 흥미를 보였지만 '더 크라운', '석섹션' 규모의 제작비를 이야기하니 난색을 표했다고 합니다. 결국 넷플릭스랑 애플 2곳에서만 원하는 수준의 제작비를 투자해준다고 약속했는데 애플 쪽 스트리밍 회장이 적극적인 지원하에 애플로 결정되었다고 하네요. (참고로 '더 크라운' 제작비는 TV업계 최고 수준으로 회당 약 $1300으로 한화 약 160억 정도입니다.) 거대..
정보나눔
2022. 3. 29. 1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