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728x90

내일 3월 1일부터 식당 카페 등 11종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방역 패스가 내일부터 일시 중단됩니다.

 

이번 오미크론 유행이 안정화 될때까지 방역 패스 유지하겠다고 했었는데, 소상공인 등의 현장 반발과 소송, 격리 지침에 따른 계획을 변경한 거 같습니다. 보건소 방역 패스 음성 확인서 발급 의무를 줄여 고위험군 확진자 관리에 집중하기 위한 것이라고 해요.


방역 패스가 중단되는 11종 다중이용시설

■유흥시설(유흥주점, 단란주점, 클럽, 헌팅 포자 등)

■노래(코인) 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목욕장업

경마/카지노(내국인)

■식당 카페

멀티방

PC방

■스포츠 경기 관람장(실내)

파티룸

마사지업/안마소

 

또한 최근 수요가 급증하는 자가진단 키트도 3월 중 2억 1천만 분의 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라 하네요.

자가격리 통지서는 문서 형태에서 문자나 SNS 등으로 전환하고, 정부 24시 홈페이지에서 발급될 수 있도록 준비 예정이며  그 외에도 이번 주부터 어린이와 학생, 취약계층 대상으로 주 2회 검사에 필요한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무료로 배포한다고 합니다.

728x90
반응형
SM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