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DT출신 이근 전 대위, 러시아와 싸우기 위해 우크라 출국
이근 전 대위 우크라이나 출국 "살아 돌아가면 처벌 받겠다" UDT출신으로 가짜사나이 출현해서 큰 인기를 얻었던 이근대위가 러시아 침공받고있는 우크라이나 출국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이 전 대위는 6일 인스타그램에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전 세계에 도움을 요청했을 때 ‘ROKSEAL(유튜브 채널)’은 즉시 의용군 임무를 준비했다. "48시간 이내 계획 수립, 코디네이션, 장비를 준비해 처음에는 공식적인 절차를 밟아 출국하려고 했으나 한국 정부의 강한 반대를 느껴 마찰이 생겼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우리는 여행 금지 국가를 들어가면 범죄자로 취급받고 1년 징역 또는 1000만원 벌금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고 협박을 받았다. 하지만 처벌받는다고 우리가 보유한 기술, 지식, 전문성을 통해서 우크라이나를 도와..
정보나눔/이슈
2022. 3. 7. 10:58